1.  2019. 6. 12.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민원실에 "채권압류 해제 및 추심포기 신청서"를 제출하러  ？s다.
몇 년에 걸친 재판과 후속서류를 걸쳐 압류추심까지 넘 힘들고 지쳐 있었다.
담당공무원 강재석씨가 상대방(채무자허순실)의 압류내역서를 뽑아 주었다.
세번 압류한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여섯번이나 압류가 되어 있었다.
변호사에 위임한 사건으로, 내역서를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압류내역서를 보고 놀랐다.
재판을 통해서 압류해제를 하였더라면 수 회에  1년 넘께 하였을 것을 한 번에 모두 해제처리 하였다.
강재석씨한테 넘 고맙고 감사하였다.
상대방도 깨끗하게 처리하여 고맙다고 하였다.
상대방과 지하에 가서 점심을 맛 있게 먹고 잘 지내라는 인사까지 하고 헤어졌다.


2. 중국인에게 강재석씨가 서식배치대까지 나와서 쓰는 법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것을 보았다.
얼마나 아름답고 고마운지! 국위선양이 바로 이것이 아닌가? 그 중국인은 우리 공무원의 친절한 모습에 우리나라를 친절한 나라로 인식 하였을 것이다, 모든 공무원에게 이렇게 솔선수범하기를 바란다.
강재석씨의 땀 흘리며 열중하는 모습에 "멋 져요" 한 마디 보답하고 돌아서며 돌아오는 길은 참으로 행복하였다.
수원지방법원평택지원의 큰 기둥으로 한 공무원으로 오래도록 있어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