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삼희건설산업(주)-철거회사 대표입니다.

     2020년 6월부터 제주현장에서 철거공사를 하던 중 억울하게 2020년 11월 민사소송(선급금 반환청구, 가압류 신청)을 당하였습니다.
당사는 가압류 이의 신청을 하였고 1심에서는 "피보전권리의 존부와 범위에 관한 종국적인 판단은 본안 소송에서 이루어진다"라고
가압류결정을 인가하였습니다. 2021년 1월 당사는 즉시항고장을 제출하고 준비서면과 참고서면을 제출하던 중 2021년 7월  선급금 반환청구1심 소송의 종국결과는 "원고패"입니다.  
당사는 10개월 동안 법적 소송을 진행하며 너무 힘들고 지쳐서 모든것을 포기하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고  답답하고 직원과 거래처, 노무자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었으나 어찌할도리가 없었습니다.
코로나19와 경제불황 속에서 재판부도 바쁘시고 힘드실텐데, 031-210-1227 전화하면 임다희, 박문선 직원의 친절하고 투철한 직업의식과 판사님께서는 사건전반을 파악하시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법원 판례를 적용) 신속한 판결을 해 주셨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제5민사부(나)의 판사님과 직원은 당사가 다시 한번 일어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제5민사부 판사님과 직원에게 다시 한번 고개숙여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