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과 전화통화,이메일등,대면하지 않고 소통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적당한 인사와 치루어야 할 사무를 마무리하는 것이 통상적인 경우다.같은 일을 반복하는 경우, 그것이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인간이면 지루해지기 마련입니다.
갑자기 닥친일에 문의할곳이라곤 해당 기관일 수 밖에 없는 때에 20- 30 횟수의 유선문의에도 불편함과 지루함을 주지않고
한결같이 차분하고 전문적인 태도로 안내해주던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가족관계등로계 "장영웅"님을 칭찬합니다.
장영웅님은 저의 수많은 문의전화에도 불구하고  늘 조용하고 같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안내해 주었습니다.
어찌보면 본인과 관련없는 민원양식을 찾는방법 등,아주 세세하고 자세하게 민원인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끔 알려주는등,너무 자상하고 친절했습니다.
업무파악의 능력과 실무도 중요하겠지만,대면도 아니고 유선통화하는 민원인을 대하는 장영웅님의 태도를 보면,평소의 심성과 본인의 업무에 임하는 태도가 미루어 짐작이 되어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공무원이라면,특히 민원인과의 접촉이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담당관이라면 "장영웅"님이 표준이 아닐까 싶고,다른 분들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장영웅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