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  성 호 입니다. 
지난 7월 17일 여주시 점봉도에다 다가구주택 전세를 계약하고 전세권 설정등기를 하기위하여 
난생처음 67년을 살면서  법원 등기계을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대부분에 민원인들은 법원서류는 변호사나 법무사를 통하여 민원을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럴생각이 였으나 비용을 절감하고자 본인이 직접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떨리는 가슴으로 방문 하게되였습니다.

본인이 찾은 등기계접수 민원창구는 담당자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옆 민원창구 직원분께서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 저는 전세권설정등기 서류를 접수 하러 왓다고 하니 뒤에 않자 계시던 한 명 희 직원분께서 본인의 업무도 아닌데 제 서류를 제출받아 검토하여 보시더니.

서류가좀 미비하여 보완을 하여야 한다면 저를 사무실 않으로 안내하여 의자도 권하시고  보완해야할 서류 하나 하나를 검토하시고 작성방법등 을 친절하게 내 가족처럼 가르처 주셨습니다
 
또한 첩부 처류중 2층 건축물의 도면을 첩부해야 되는데 3층도면을 첩부 하였다고 지적 하시더니 본인이 다시 팩스로 도면을 받아 보완 하려고 하였으나 바쁘신데 제가 받아 처리하려 드리겠다고.
   
그냥두고 가시라고하여 저는 얼마나 고마운지 그것 뿐인가 제가 전세권설정된 등기가 1부 필요하다고 하니까 직접 오시지 마시고 3, 4일후 등기가 완료되면 우편으로 보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여주법원 등기1계의 한 명 희 직원이 계시기에 우리 시민들은 행복합니다.
내 가족처럼 친절하게 민원을 처리하여 주신  등기1계 한 명 희 직원을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시민 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공무원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원장님 한 명 희직원 을 모범 공무원으로 추천합니다.  포상 및 특별휴가 를 보내주셔요.
떨리는 가슴으로 67년만에 방문한 여주지원  등기과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귀가하였습니다. 

끝으로 여주지원 등기과 직원 모든분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빌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