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상간녀소송중인 두자녀의 엄마입니다.남편이 수원에서 직장때문에 거주하다 노래방도우미이던 상간녀를만나 2년동안  둘이서 동거생활도하고 2년간 집에는 거의오지않고 급여받아도 상간녀에게 다주고  생활하던중 2014년 8월 저에게 남편원룸에서 현장을 들킨후에도 그 상간녀와 살기로 했다며 번호도바꾸고 집과는 인연을 끊었습니다.현재 이혼을하였고 가정은 파탄이났습니다.너무나원통하고 억울하여 나홀로 소송진행을 하느라 법률구조공단에도 수차가고 가정법원도 수차 상담하고 하였으나 주소지는 이미 이사가버리고 주민번호도 휴대폰번호도 알수가없어 보정명령이 계속나고하였습니다,작년9월1일 몇달간의 준비끝에 상간녀소송접수하였고 결국 올1월 17일 정정신청과 부동산 가압류신청까지 접수한상태입니다.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사유를 쓴이유는 혼자서 신청하려니 너무나 어렵고 대체적으로 친절하시나 상투적인 공무원분들이 많았습니다.변호사 사무실의뢰 하라는 분들도있었고요.처음에 서울서 접수하려 알아보다 영통 가정법원 접수과에 차효동 접수 행정관님이 여러번 귀찮게묻고 질문하고 제가 알아듣지못해 수차 방문과 여러번 여쭈어도 알아듣기쉽게 자세히 알려주어 여기까지 올수있었습니다.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비싸지도않은 500원짜리 박카스라도 진심을담아 드리고싶어도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니 김영란법으로 큰일난다고 안된다합니다.
차효동 접수행정관님이 너무고맙고 진심을다해 상담하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분들이 공무원이시고 이사회의 지도층이시면 공직에대한 신뢰가 자연스럽게 정착될거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