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등기업무를 위하여 광명 등기소를 방문하였답니다. 가운데 창구에서 밝게 웃으며 고객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공무원들은 뭔가 좀 딱딱하고 경직된 느낌인데 이분은 좀 다르네 하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제 등기 업무를 보기위에 자리에 앉고 상담 받고 필요서류에 안내를 받았답니다.
사무적인 느낌이 아닌 민원인들이 생소하게 생각되는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전혀 귀찮거나
어려워 하는 느낌이 아닌 진심이 묻어난 서비스와 안내에 사실 굉장히 감명을 받았습니다. 평소
귀찮은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굳이 찾아서 이런글을 남기거나 하는 성격은 아닌데. 두번 정도 찾아
뵙고 아 이분은 진심 평소에도 이런 마인드로 일하시는 분이구나 느껴졌으며.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던 공문원의 이미지를 모두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누구나 반복적인 일상에 있다보면 타성에 젖거나 루즈해 지는데 서영수 서기관님 일하는 모습이나
스타일이 진심으로 민원 처리하는 모습은 칭찬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업무도 막힘없이 시원시원하게 처리해 주시고 숙달된 모습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응대해주시고
처리해 주시는데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서영수 실무관님 다시한번 빠르고 정확한 업무 처리 감사드리며 덕분에 새로운 사업의 시작을
기분좋고 흐믓하게 시작할수있게 되어 기분좋습니다.
때론 지치고 힘드시더라도 저희같은 민원인들을 생각하시어 열정적인 모습과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광명등시고 직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