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 17일 11시경 장안등기소 민원실에서 신축건물 등기장을 무인발급기로 발급 받고 지갑( 주민등록증, 면허증. 은행카드 3, 현금 등)을 분실 하엿읍니다.
2시간이 지난후에 여기저기 찿다가 마지막으로 장안등기소 민원실에 들어오는 순간 채지내님게서
환하게 웃으시면서 지갑을 잘보관하고 있다면서 혹시 없어진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라 하셧읍니다.  그땐 경황이 없어 고마움의 인사도 못드렷는데 지금에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바쁘신 업무중에도 민원인의 실수로 분실한 지갑까지 챙겨주신 장안등기소 직원 여러분과 채지내
님에게 깊이 감사 드림니다. 고맙읍니다.  이상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