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별관가사과202호법정 아들과 같이 긴장속에 최인화판사님의 심리를 듣고 너무고맙고 고마워
글을 올립니다.아들의 일에 대해서 경찰조사순간부터 지금심리순간까지 부모로써 긴장의
연속이었죠 사실 제가 고마운것은 판사님의 심리결과보다는 아들을 향한 판사님의 심리중 판사님의 연령은 잘모르지만 누님처럼 사회선배처럼 조목조목 사건에 대한 이해와 다시는 이런잘못을
반복해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 조언해주시는 모습에서 아!!이런판사님도계시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에 대한것도 물론중요하지만 심리중 진심을 느끼게 하여주신 판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심리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아내와아들 그리고 저모두 최인화판사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앞으로 결과를 충실히 이행하기로 다짐했습니다.다시한번 철부지아들을 향한 진심어린 충고 감사드리며 최인화판사님의 건강과 온가족행복을 위해 늘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