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015. 7. 23. 급급하게 판결문을 받아 성남검찰청에 빨리 접수하라는 권고를 받고
급급히 성남법원을 갔는데 신한은이 없고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나서 
발을 동동구르며 가까운 신한을 물었더니 ~~~
남자직원이 5,000원을 주며 우선 이걸로 판결문을 받으라고 내 주셨고 
계좌번호를 알려달라며 입급해드린다고 해도 ...극구 사양하셨고...
저는 너무 급해서 염치를 잠깐 보류해놓고...돈을 받아 판결문을 받아 성남 검찰청에 접수
하고 금방 끝날일을 성질이 급해 실수 연발하며 6시 퇴근시간에야 일을 끝냈고
돌아오는 내내 집에와서도 성함을 여쭤보지 못한 바보같은 자신을 자책하며
미명님으로라도 감사의 편지를 올리지 않을수가 없어 부족하나마 죽어도 잊을수없는 고마운
남자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온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