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친오빠를 대신하여 못받은 거래처돈을 법원의 도움으로 받을수 있도록 
소송에 대한 업무를 대리로 해주기 때문에 광주시법원에 자주 방문하였습니다. 
2층에 위치한 소장접수를 담당하는 
정길용 실무관님을 여려번 지켜 보았는데 참 친절하시더군요.
많은 소장접수를 받고 또 많은 분들이 법률에 대해 몰라 이것저것 묻고 또 물어도 싫은 내색하지않고 천천히 가르쳐 주시고 안내해 주시더군요. 
지난번엔 서류 접수가 잘못되어 갔는데 잘못 가르쳐줘 다시오게 해서 미안하다고 깍듯하게 인사하는데 고마워서 괜찮다 그럴수 있다 말해주고 서로 웃었죠.
사람을 상대하는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겁니다. 
지켜보니 참 괜찮은 사람이다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변치말고 친절한 안내 부탁드리며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