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곡동 써니밸리에 사는 주민입니다 
지난 15일에 지곡초 강당에서 열린 찾아가는 법정에 감동해서 글을 올립니다
재판이 학교에서 열린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지적이고 중립을 잘 유지하면서 
진행을 잘하시는 판사님께도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귀기울여 주시며 주민들께 설명도 잘해주시고 법정이 멀리만 있는 게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이런 멋진 재판을 열어준 민사 31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