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달전 시아주버님이 돌아가신 후 갑자기 건강보험료가 체납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법원 일을 해 본적도 없어 당황하던 차에 한정승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여러곳의 법원 지원에 전화를 해 봤지만 답변이 성의없고 귀찮다는 듯이 불친절한 답변을 들어 역시 법원 공무원들은 모두다 그렇다는 편견을 갖게 되었지만 수원지법 가사과 당경식실무관(031-799-9907)과 통화하면서 법원의 편견을 깰수 있었습니다.
여러번의 전화 통화를 했지만 그때마다 정말 친절하게 답변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법원에는 어려운 법률 지식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해주시는 분들도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굳이 그분의 이름을 묻게 되었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법에 무지한 국민들을 위해 더욱 더 애 써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