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경기대학교에서 강연을 해주신 김진동 부장판사님에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부장판사님의 열띤 강연으로 인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원과 판사 그리고 재판이 조금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법원에는 가본적도 한번 뿐이고 더욱이 판사님들과 대화도 해본적도 없는 저였는데 강연을 통해서 판사도 사람이 하는 직업이고 그리고 힘든점도 많은 직업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판사는 되기 전까지만 힘들고 근무는 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강연을 들으면서 쉬운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무도 많고 범죄를 다루면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많이 힘들다는 것을 이번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법원의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