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운 법원장님 안녕 하십니까? 본인은 99년~2004년도 채권 공탁에 관하여 법률 용어도 모르고 또한 사건도 너무 오래된 사건이라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몰라 민사신청과(공탁배당금)에 전화문의만 계속하다가 직접 법원에 방문하여 담당자께 문의 하였습니다. 담당자 성은 왕씨 이고 성함은 잘 모르겠습니다.전화할때 부터 직접뵙고 안내할때까지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시며 내일처럼 안내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왕 선생님이야말로 법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참된 일꾼 이라고 생각 합니다. 늘 성실하게 답변해주시면서 신뢰를 주는 왕 선생님을 바쁘시지만 법원장님께서 직접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