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중 판사님 2013고합66 피고 엘지유플러스 대리점대표 송민철 입니다. 저의 억울함을 풀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수감되어있던 지난 99일동안 정말 너무도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하지만 탄원서와 저의 증거자료를 꼼꼼히 살펴주신덕에 이렇게 다시 복귀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와보니 회사직원들이 횡령을하고 직원을 빼돌려 회사를 차리고 그 짧은 시간에 너무도 많은 일이 생겨 지금은 너무도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판사님께서 주신 기회이기에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담당검사가 부대항소를 했기에 아직은 너무도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분명 좋게 마무리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판사님 비록 지금은 찾아 뵙고 감사드릴 수 없는 처지에 있지만 항상 잊지 않고 가슴속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