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림의료법인 메디웰병원때문에 법원 민원실을 자주 방문한 김재흥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밝고 인터넷이 발달 되었다고하지만 보통사람들은 법원을 멀리하고 법원관련업무를 잘 모르기 쉽지요. 그런데 채권압류및 추심명령 신청을 위해 민원실을 갈때마다 항상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하는 배범식 선생님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너무나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정말로 멋진 분입니다. 진정 민원봉사의 표상입니다.
직접 민원 컴퓨터에 나와서 서류 양식을 가르쳐 주시는 모습 정말로 짱입니다.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오늘 민원관 김경아(031-650-3174)라는 분은 조금 아닌 것같네요. 제가 법인 등기부 등본(법인이사 교체로 접수 당시도 법인 등기부 등본이 발급이 안되었음) 제출 보정명령을 받아 2번 전화 했는데 담당자가 없으니 20분 후에 전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담당자 전화를 받았지만....민원인에게 자기 전화 요금도 안 드는 국가 전화인데 민원인에게 안 쓰고 누구에게 쓸려고 하는지.... 궁금.... 
법원업무를 모르는 사람들 특히 법적인 서류를 준비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문의가 많고 부족하다고 하지만 이것은 아닌것 같네요.

항상 부족하고 어려운 민원인을 위해 고생하시는 평택지원 민원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배 범식 선생님의 노고로 위 여자분은 그냥 넘어 가고자 합니다.

법은 물수에 갈거.... 물이 흐르는 순리... 위에서 아래로 가고 항상 평형(수준)을 유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