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서 멀리 양평등기소로 근저당설정을 하러갔습니다, 등기신청과의 민원안내 직원인 김지영씨가 너무 친절해서 이렇게 난생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일반인들이 보통 법무사를 통해서 하는데 직접 하는것이 까다롭고 힘든데, 김지영씨가 너무 친절하고 꼼꼼히 작성 및 절차를 도와주어서 무사히(?)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여직원만 있다면 너무 행복하고, 좋을것 같습니다....이것저것 물어봐도 귀찮아하거나, 짜증내지 않는 김지영씨야 말로 공무원의 귀감이 되는 여직원입니다....앞으로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빕니다...서울 사무실에 돌아와서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