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법원직원입니다.
친구에게 법원직원 너무 권위적이고 고압적이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오늘 등기소 갔다가 달라진게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선사항을 쓸 곳을 찾아보았지만 없어서 이곳에 적습니다.
칭찬합시다라는 가식적인것 말고 개선사항이나 불편사항 신고 코너를 만드는 것이 시급합니다.
법원등기소는 공익도 불친절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가정의 소중한 일원이고 국민의 한 사람인데 
왜 법원직원은 생각도 하지 않고 사는 건가요?
여기 보니 칭찬보다 불만이 더 많더군요. 
한번 쯤 기관장님께서는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