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에 있었던 불친절인데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이직원 꼭 처벌해주세요.체불임금으로인해서 무료법률공단을 이용하는데 은행법인등기부등본이 필요하다고해서 법원1층에 등기소에 갔습니다. 은행법인등기부등본 담당하는(이름은 안써있어서 모르겠고 뚱뚱하고 안경썼슴)공무원이 말하는어투하며 앉아있는 자세가 너무 불량해보였습니다. 등기소 이용하는 사람이 잘몰라서 물어보면 잘모르나보구나 하고 친절히 알려줘야지 "나한테 그런예기는 왜해요~~"하면서 짜증내고 "몰라도 한참을 모르시네~~~" 이런말투나쓰면서 화나내고 옆으로 삐딱하게 앉아서 쳐다올려보는 눈빛도 짜증 가득 들어있고.... 어떻게 이런공무원을 등기소민원실에서 근무하게 합니까.은행법인등기부등본을 떼는데 우리는 단위농협이라는것만 알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단위농협 어느지점 간판이름이 뭐라고 되어있는지 토씨하나 안틀리고 알아오라고 하더군요.단위농협에 전화해봤더니 농협둔촌지점이라고 말하길래 그대로 단위농협둔촌지점이라고 했더니 그공무원 왈"그렇게 해서는 모르고 정확한 이름 알아오세요"하면서 짜증을 내더군요.몇번을 농협에 전화걸어봐도 둔촌지점이라고 하는데 저희보고 어떻하라고요.둔촌지점으로는 검색이 안된다고 이름정확하게 토씨하나 안틀리고 알아오라고 해서 농협에 전화만 8번을 했습니다. 그리도 공무원이 없었나요? 30분동안을 실갱이하다가 결국은 저희 집사람하고 저하고 알아볼꺼 다알아보고 해서 처리는 했지만 그사람때문에 그날 혈압 200은 올라갔습니다. 저희집사람도 화가 많이 난듯하더군요.저희에게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사람에게 그렇게 대하더군요. 어떤아저씨는 핀잔은 핀잔대로 듣고 욕은 욕대로 먹으면서도 아쉬우니까 아무말씀도 못하시고 쩔쩔 매시더라구요. 아무튼 30분동안 그사람하고 예기하면서 무시하는말투 삐딱한자세 짜증내는 말투로 기분 굉장히 나빳습니다.그러쟎아도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분들까지 이런사람들때문에 안들어도될 욕듣고있는데 이런사람이 계속 이런식으로 시민들 무시하고 짜증내면 정~~~말 공무원분들 괜히 욕듣습니다. 이런사람은 짤라주세요.참고로 서울자양동에서 같은 체불임금으로 업무처리한 저희 직원한테  거기도 그렇게 불친절 하냐고 물어보니까 자양동에있는 법원은 너무 친절하고 은행법인 등기부등본도 떼는데 그지점 이름 정확하게 몰라도 되고 단위농협이면 단위농협,우리은행이면 우리은행만 알아도 된다고 하더군요.수원법원 안산지원만 이렇게 토씨하나 안틀리고 지점명까지 다알아야 처리가 가능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