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 다닐일이 있어 여주지원을 몇차례 방문하였습니다..
민사 접수계 여직원이 있었는데 얼마전 자리을 이전하고 없던군요..
민원인과 최 일선에서 만나는 직원이라 곧 그사람이 그곳을 평가하는 되는 자리라 여겨집니다..
말하는 태도가 심문하는 태도여서 상당히 거부감이 들엇는데. 하루 일보고 가면 그만이겟지.. 하고 불쾌한 마음 누르고 일을 보고 돌아 왓는데..
그 이미지가 아직도 뇌리에 깊게 남네요..
새로온 직원이라 좀더 친절함을 기대햇는데 역시 무리더군요..
먼저 직원과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성의 없고 귀찮어 하는게 몸에 배여 있더군요..
눈 높이을 낮쳐서 민원인에게 무엇을 도와 드려야할지?
말하는 억양과 태도을 정확하고 바르게해서,
민원인이 내집에 온 손님이라 여기고 불편하지 않게 진심으로 우러러 나오는 마음에서 대하고 민원인을 어려워 햇으면 합니다.

친절함이 묻어 나도록 상부에서 감시하고  교육을 시켯으면합니다.
여러분은 판검사가 아닙니다..
친절하게 웃으면서 안내한다고 일에 능률이 떨어집니까?
법원 공무원이라 무시하는 민원인이 있습니까?
거만하고 불쾌한 마음으로 대하면 직원을 우러러 봅니까?
손으로 턱을 괴고 고개짓을 어떻게 왓느냐? 물으면 하고픈 말도 멈칫하게 만들더군요.
모두 각성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