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에 견학을 신청하여 다녀온

제암초등학교 교사 서대원 입니다.

공지사항에 공지되어 있는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하여

많이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울 수 있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밝은 미소로 학생들을 반겨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두서없는 질문에도 성심껏 답변해 주신

판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죄송하지만 성함을 까 먹었네요.)

특히 일정 변경 및 인원 수 관계로 인해 

수시로 귀찮게 해 드린 점 때문에 

견학담당자이신 백병호 님께는 많이 죄송하고 또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이들에게 법, 재판, 그리고 법원의 하는 일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