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인솔하느라 담당자님께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와서 글을 올립니다.
수요일(6. 16)에 법원에 견학을 다녀온 화성시 제암초등학교 교사 정영미입니다.
버쁘실텐데도 여러분의 직원분이 학생들 견학을 안내하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학교가 진로지도 시범학교라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희망을 받아 보니 법조계 희망학생이 많아 체험활동을 신청하였습니다.

판사님께서 직접 학생들의 많은 질문에 친절히 대답해 주시고 재판과정을 견학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관계자 여러직원분께 감사드리고 학생들에게 법과 법원에 대한 이해의 계기가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