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4월8일 17:00경 아들녀석 사건관련으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공탁절차를 밟았답니다.

경험이 없다보니 많은 질문을 하게되고 준비된 서류등도 어설펐는데 담당 여직원(이름을 기억치 못해 죄송)분이 친절히 안내해 주셨었고 신한은행 업무처리시간내에 결재를 얻어야 한다시면서 내일처럼 도와주셨습니다.

저 역시도 공무원으로서 수많은 민원인을 상대하면서 관공서를 찾는 민원인 입장에서 꼼꼼히 안내하고 살펴야 겠다는 생각을 가져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친절한 안내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윤 혜 성 아빠가 감사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