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을 갈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어떤 행정서비스를 받고자 할때

업무프로세서를 몰라 우왕좌왕할때가 많습니다. 이럴때 공무원분들이 친절히 

안내해 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를 종종 봅니다.

하지만 많이 친절해 진것은 사실입니다. 서비스를 받는 입장으로서 해당공무원

에 대한 업무처리나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기분이 좋아질수도 나빠질수

도 있는게 보통 일반인의 생각입니다.

경매를 처음 낙찰받아 이것저것 생소한 신청을 해본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올때마다 느낀것이지만.. 

김상근님은 제게 친철했다보기보다는 본인을 찾아 오는분들한테 친절하더군요

한건한건 사람이 많은데도 신속하고도 친절히 대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법원이 권위는 지키면서 양질의 서비스제공이라는 두가지를 조화

롭게 이루어 나아가길 바랍니다.  




처음으로 경매를 낙찰받아 여러가지 조금 우왕좌왕하는 모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