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에 근무 하고 있는데 최근에 소송 대리인 업무를 하면서  법원에 자주 출장을 간다.업무차 3군데 법원에 다니고 있고 한달에  평균 5~6 분 판사님을 접할 기회가 있다.과거에 비해 법원 문턱도 많이 낮아 줬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업무 처리가  참 빠르고 만족 스럽다.여성 판사님들도 많이 계시고...
요즈음 판사님들 다들 친절하신데 특히 수원법원 55단독 판사님은  참 친절하시고 똑똑하고 사건의 본질을  잘 꿰뚫어 보시는 것 같아 존경 스럽다.
일 처리도 야무지고 명쾌하여서 늘 고마운 마음이다.
처음 법원에 나오는 소송 당사자들을 자상하게 배려 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고,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을 한마디라도 더 들을려고 애쓰고 합리적으로 해결 할려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판사님 격무에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좋은 일만 있길 바라옵고 장차 우리나라에 훌륭한 법관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