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친절한 업무안내에 감동받았읍니다. 민사집행과 기타 집행계에 근무하시는 정민재직원입니다. 지방에 다녀오느라고 수원법원에서 왔다는 등기를받지못하여되돌아갔읍니다.무척궁금하고 불안하여 우선전화를했읍니다. 마침이전화를 정민재라는 여직원이받았읍니다. 자초지종을얘기하고 발신부서를 알아봐달라고했읍니다 제 이름만알려드리고말입니다.엄청난량의 문서가오가는 법원인데 말이안되는소리지요. 그런데 이분이 알아봐주시려고 여기저기알아보고 검색도하며여러차례시도하시더니 드디어 발신부서와 내용을 알아보아주신것입니다.한창업무가폭주하는시간일터인데 전혀 짜증스러운내색도않고 친절하게 처리해주신것입니다. 어느민간기업직원도민원처리를 이렇게해주느데가어디있읍니까? 그것도 공무원사회 거기다 법원이라면 아주 관료적인기관으로모두가알고있는데말입니다. 너무너무감동이되었읍니다. 다른민원인이 수원법원직원들을칭찬하는글이 실려있는것도보았읍니다.국민의한사람으로흐뭇합니다.
정민재씨본인도, 윗분들에게도 ,법원장님에게도 박수를보내드립니다.수원법원의 무궁한발전을기원합니다. 법원장님 정민재씨불러서 등 한번두드려주셔요.
66세의 노인민원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