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시는 이모씨는 그동안 송사관계로 법원의 공탁금을 예탁한적이 있다. 몇년이 지나 공탁금은 수령했지만, 정작 공탁기간 만큼의 이자에 대해서는 잃어 버리고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성남지원 공탁계 이승현, 이혜란씨의 친절한 안내와 연락을 받고 지난 4월 28일 오후 1시경에 방문하였다. 그동안 자주 방문하던 법원의 서비스가 완전히 달라졌음을 알았고, 또한 직원들에게 사례를 하고픈 마음도 있었지만 그렇수 없어 친절공무원으로 이렇게 칭찬을 하는 것이다. 서비스의 귀감사례가 만족하였음은 물론이요, 앞으로도 더욱더 친절한 서비스를 한다면, 법원의 문턱은 더욱 더 낮아질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