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장인의 귀감이 되시는 안종석님  칭찬해 주세요

요즘 민원담당 직원들이 많이 친절해졌다고는 하지만

법원 민원은 아직까지 높고 힘든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절차가 까다롭고 용어 자체가 어려워 한번 듣고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려면  망설여지는 이곳에

오늘 웃으면서 법원 문을 나서게 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정확한 부서는 모르겠는데

경매 배당금을 담당하시는 안종석 님  정말 감사합니다.

뭘 물어보기도 미안할 정도로 바쁜중에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민원인에게

준비 서류를 일일히 적어 주시고

온화한 말씨로 친절하게 몇번이나 대답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직장인으로서 다시 한번 저를 뒤돌아보게 하였습니다.

직장에서 나오기 힘들다고 부탁드렸더니

복잡한 서류를 일일이 챙겨 다시 오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몇번의 방문으로 아직까지 법원 민원이 어렵다고 느꼈던

불만을 눈 녹듯이 녹이면서 법원을 나설수 있었습니다.

많이 바쁜것 같던데 건강하시고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