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니 지난해 정말 고마운 분이 계시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에게는 친정어머니 일로 여주지원 호적계를 방문할 일이 있었습니다.
노크를 하자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 주시며 상담도 해주시고,또 제가 원하던 아니 세월이 많이 흘러 찾을수 없다던 입양신고서를 찾고자 방문하였다고 하니 그곳에 근무하시던 박광석계장님께선 연락처를 남기어 놓고 가면 연락을 주신다는 말씀에 저는 연락처를 남겼고 몇일후 박광석계장님은 찾을수 없다던 입양신청서를 찾아 연락을 주셨습니다.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서류를 찾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 답니다. 그런데 지난12월에 찾아 갔을때는 자리에 안계시더군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여주지원 호적계 박광석계장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