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내용

본인은 2018.03.9 금요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등기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차량을 평택지원 법원 주차장의 주차구역내 적법하게 주차를 하고 업무를 마치고 주차장에 가보니

불법주차차량(허용된 구역이 아닌 위치에 주차한 차량)이 본인의 차량을 가로막고, 불법주차차량에 기재된 전화로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았습니다.  본인은 1시간동안 불법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급한게 이동을 해야 함에도 머물러야 했습니다 


이에 법원 본관입구 1층 우측에 위치한 안내실?( 검은색 양복을 입은 직원 다수가 있는곳)에 가서 사정을 두차례나 간곡히

이야기 하며 해결 방법을 문의하였습니다 

안내실 직원들의 답변

-우리가 어쩔수가 없다 불법주차된 차량은 여기가 무료 주차장이라 뭐라 할수가 없다 

-나도 1시간 반동안 차를 못 뺀적이 있다 

-그러면 불법주차를 못하게 하거나 계속 서서 불법주차된 차량을 단속 못하면 차량유리에 스티커라도 붙여서 계도를하여
불법주차를 근절하게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말하니   듣는둥 마는둥 아주 예의없이 답변 행동하였습니다 


상당히 건방지고 불친절하며 조폭건달 처럼 남의일처럼 이야기를 한 본관 일층 우측 안내실 직원들에 대해서는 응당한 사실확인과 처분을 요구합니다 


본인은 안내실? 직원들의 성의없는 태도와 자세를 보고 더 이상 도움을 요청할수가 없다 판단하여 3층 사무과를 방문하여 
상황을 이야기 하니 최재민(이름은 정확치 않음, 키크고 안경낀 남성직원분) 실무관 님이 업무를 보다가 일어나셔서
직접 1층 주차장으로 가보자고 하셨습니다 

최 실무관님은  직접1층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본인의 상황을 안타까워 하던 중 본인 차량 옆 차량(주차구역내 주차된 차량)이  마침  이동하여  본인차량도 이동할 공간이 생기니  직접 차가 빠지는 것을 봐주시며 본인이 차량을 빼내는데 끝까지
지켜봐 주셨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빠져나갈때는 불법주차차량때문에 너무 상심하지 마시라는 인사까지 잊지 않으셨습니다 

손에 골무를 낀채 업무를 하다 직접나오셔서 상황을 같이해주신
최 실무관님의  자세를 높이 평가하며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평택지원에서는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대책을 세워주시고 안내실에 있는 직원들에게 다시 교육을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